위 ㅋㅋㅋ님 말씀이 상당히 설득력 있습니다. 표현이 좀 거칠어서 그렇치….
저의 옛날 모습을 보는거 같아서 댓글을 달게 되네요.
일단 제 생각도 여자분이 마음에 안들어 하는거 맞는거 같습니다.
이 경우 빨리 잊고 이 경험을 삼아 새롭게 다음 인연을 준비 하는것이 좋습니다.
본인 만약에 키크고 훈남에 인상이 좋으면 처음부터 그렇게 커피 주고 연락처 물어 볼만 하지만,
여기에 글까지 올리신거 보니 그런건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 남자들은 여자들이 먼저 커피주거든요.ㅋㅋㅋ
처음보는 남자 커피주면 거기에 무슨 약을 땃는지도 모르고 외국에서 모르는 사람은 무조건 경계하게 됩니다.
만약 저 같은면 처음에는 한국사람이세요? 하고 자연스럽게 인사 만 몇번 하고
대화를 할 기회를 노려 볼겁니다. 상대방이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물론 본인의 차림새나 스타일도 많이 신경 쓰셔야 합니다. 여자들에게도 첫인상이란게 있으니깐요.
그렇게 어느 정도 서로 알게 되면 모 도움이 필요하면 연락 달라고 본인의 연락처를 먼저 내밀고
자연 스럽게 연락처 교환 하고 그랬을거 같네요.
요점. 차분히 그리고 편하게 부담없이 다가 가야 합니다.
너무 급하셨네요.ㅎㅎㅎ
다음번엔 좋은 결과가 있으시기를 기원 합니다.
근데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