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9세고 영어를 늦게 시작한 case라 뭐 한수 가르칠 입장은 못되지만, 확실한것은 위에 몇사람이 적은 것 처럼, 24시간중,, 대부분 주절이 주절이 영어로 떠드는것 외에 답이 없다는 사실임. 한국에서 배운, 토익, 토플, 문법책 공부 방식은 미국에 오니 완전 쓰레기였고, 영어 자막딸린, 미국 드라마나, 영화를 입이 부르트도록, 듣고 따라 말하는 것이 정답임. 영화나 뉴스 수준의 말을 흉내내거나, 알아듣지 못하면, 미국 백인 애들 평상시 이야기는 눈치로 알아듣는 것 외에는 더 이상 영어에 진전이 없음을 깨닫게 되고, 요즘 영화 자막 따라 읽기 한지 2달 정도 되가니, 코딱지 만큼 느는것 느낄수 있는데, 아마 2-3년 정도 해야 말을 제대로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