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궁금한것이 10 여년전에 미국 오기전까지는 한국에서 스바루 라는 자동차 메이커의 존재 자체도 몰랐는데요. 토요다 인수후 CVT 모델로 개량하기 전에 매니아들이 열광했던 부분이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오프로드를 제외하고 일상적인 주행에서 느껴지는 실질적인 체감 차이가 존재하나요? 일단 CVT때문에 연비 향상은 플러스가 된 걸로 알고 차량 크기도 커져서 좌석 크기도 여유가 더 있어보이던데 주행이나 관리 측면에서 (실제 오너의 경험상) 달라진 점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