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간호사 취업(에이전시 통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답 인가요?)

63.***.35.162

요즘도 에이전시 통해서 되나요? 제가 알기론 이거 예전에 2006년도 이후에 간호사 비자 막으면서 거의 없어진걸로 아는데. 일단 working visa를 받아야 일을 시작할 수 있는데, 무슨 비자를 신청한다는 거죠? 간호사 H1B는 안되는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만. J1 ? 하여간 확실한건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겁니다. 한국에서 경력많은 간호사들도 거의 다 한국으로 되돌아 갔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간호대를 나와도 영주권 없으면 병원취직하기 거의 불가능입니다.

일단 에이전시하고 말을 해 보셔요. 에이전시가 비자를 신청해 준다고 하면 무슨 비자인지 보시고 신청해 보셔요. 분명히 비자에 드는 비용을 달라고 할텐데, 비자비용만 달라고 하면 하셔요. 그러나 그 외에 다른 비용을 먼저 달라고 하면 절대로 주지 마셔요 (비자 안되면 그냥 돈만 띁길 가능성 농후). 비자가 되서 일을 할 수 있다면 일을 시작하는 할 수 있는것만으로도 님은 남는 장사입니다 (얼마를 떼던). 에이전시가 영주권도 신청해 준다고 하는건 믿지 마세요. 그리고 E3가면 영주권 언제 나올지 모릅니다. 아마도 남편통해서 해결하는게 훨 빠를겁니다. 저위에 자원봉사 나왔는데, 실제로 영주권이 있어도 요즘은 간호사들 취업이 힘들어서 자원봉사 많이 합니다. 간호사 취업에 요건은 딱 3개입니다. US RN license, 영주권, 그리고 1년이상 미국병원 경력. 이건만 갗추면 어디건 취업가능한게 간호사 입니다. 근데 1년이상 경력이 가장 얻기 힘듭니다. 시간더 지나면 아마 남편이 영주권 해결해 주더라도 영영 간호사 취업은 힘들게 됩니다.

남일 같지가 않네요. 제 와이프가 미국 RN따고 장농면허 6년째 입니다 (님하고 아주 비슷. 나 박사할 때 따고 영주권때문에 취업못하고 기다렸음) 근데 애도 생기고 제가 취업하니까 영구권 해결해 쥐도 일하기 싫어하네요. 아마 그 면허증은 그냥 코팅해서 기념으로 잘 보관해야 할 듯. 애는 아직이신듯 한데, 생기기 전에 무조건 뭐든 하셔요. 일단 나가는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