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통령 마이크 펜스가 당선직전까지 인디아나 주지사였습니다.
앞으로 당분간 인디아나 창창할겁니다.
윗댓글분들 잘 모르는데… 재정도 의외로 빵빵합니다. 2009년 다른주들은 뱅크럽트 하고 경찰 소방관들 월급못주던 시절에, 인디아나는 돈이 남았습니다.
회사들 많이 들어오고있고, 유입인구도 많습니다. 사실 현대기아차가 알라바마 공장짓기전에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주가 인디아나주 입니다. 그때 알라바마에 현대공장 뺏긴것이 두고두고 실패한 케이스 스터디가 되어서 그 이후로 공격적으로 비지니스를 유치하기 시작했죠. 그 후로 혼다 토요타 공장들 유치했고요. 스바루 지엠 크라이슬러 공장만 10군데 넘고, 그 외에 알짜 비지니스 많습니다. 워낙 인력부족이라… 엔지니어로 실직한다 해도 다음 직장 잡는데 몇주이상 안걸릴겁니다.
대학도…. 뭐… 버클리대 미시간대 이수준은 아니지만 퍼듀와 아이유 나쁘지 않습니다.
확실한 비지니스나 직장 학교 이런게 아니면 한인들은 인디아나에 올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한인들의 수준도 어중이떠중이 다 와서 불체자들이 득실거리는 서부와 동부와는 약간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