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이 안 되면,
국회를 해산해야 한다라든가, 헌법 제판소도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든가…
대통령 뿐만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이루고 있는 시스템에 대한 부정을 이렇게 공공연히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이 사람들이 분명 공산주의자들 사회주의 체제 추종자들이 아닌 걸 알면서도 귀를 자꾸 의심하게 됩니다.
도대체 어디서 무슨 이야기를 듣고 민주주의 체제 근간을 흔듦을 그리 공공연히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는지 참 궁금합니다.
대통령이 싫으면 싫었지, 그 때문에 민주주의 근간과 체제가 다 소용없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참 이해가 안갑니다. 이게 기회다 싶어 체제 전복을 공론화 하는 세력이 있는가 싶을 정도입니다.
거기에 유력 대권 주자 중 하나가 ‘혁명’과 같은 단어를 꺼내드는 걸 볼 때마다 저 사람 진짜 빨갱이에 물들었구나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어요. 무슨 혁명이오? 마음대로 안 된다고 민주주의 체제를 흔들어보자? 이거 완전 빨갱이들이죠. 안 그렇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