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월가취업] 컬럼비아 Fu Operations Research vs. CC Financial Economics vs. GS Economics [월가취업] 컬럼비아 Fu Operations Research vs. CC Financial Economics vs. GS Economics Name * Password * Email ㅋㅋ 너야말로 IB-PE 루트만 가지고 일반화하고 있진 않나? 그리고 내가 언제 저 회사들이 헤지펀드가 아니라고 했니. "투자은행은 내리막길이고 대신 이 회사들이 알짜배기다"랬는데 IB=투자은행인거 몰라서 내가 혼동하는지 알고 착각하는 수준 ㅎ. 미국에서 IB-PE루트는 애초에 동양인으로서는 쳐다보지도 마라. 백인 중에서도 주류에 네트워킹 잘 못하면 못가는 곳이니까. 그나마 글쓴이가 나열한 전공 관련해서 노려볼 수 있는 가장 탑급 회사들을 말해준거다. 동양인으로서 그래도 회사내에서 주류에 껴보기라도 할 수 있는 곳은 이런 퀀트 계열 리서치베이스 펀드들이나 프랍샵들이다. 그래 월가에서 stem박사학위가 우대된다는 건 아직은 일반화하긴 이르다. 하지만 탑 퀀트 회사 > 넘사벽 > ib프론트 > 미들인 것도 사실이지. 그런데 애초애 그걸 떠나 우리 동양인들이 그나마 월가에서 탑 포지션 잡을 유일한 기회가 이 루트뿐인걸 어쩌겠니. GS처럼 최고의 케이스, hyps나와서 ib 경력쌓고 칼라일 같은 곳 가는 케이스들 붙잡고 문과가 먹어주고 공대석박은 필요없다고 아무리 자위해봤자 본인은 똥송한 비주류 동양인에 애리조나 주립대 지잡대생일 뿐이다. 그러니 저렇게 일일이 열폭하면서 화내고 자격지심을 표출하고 있지. 어쨋든 글쓴이를 위한 결론은 앞으로 전분야가 점점 테크니컬해질거고 secdb같은 플랫폼 integration끝나면 프론트세일즈직들도 헤드카운트 많이 줄거다. 괜히 GS같은 지잡대생이 찌끄리는것은 무시하고 OR가서 머신러닝이랑 optimization, 특히 convex 집중해서 파면 콜럼비아 학부면 기회 많을 거임. 컴싸분야도 잘하면 금상첨화. 내가 나열했던 퀀트 리서치 계열 펀드들이나 프랍샵 위주로 잡헌팅해서 잘되면 최고의 케이스고 안되면 미들 오피스라도 가서 회사비용 석사같은거 추가해서 이직하면 됨. 괜히 GS같은 가똑똑이 열폭하는거 듣고 아 문과가서 ibd간담에 pe가야겠다는 허황된 생각만 하지 말길. 어차피 쟤는 그런데 문턱도 못가본 무경험자니까. (그리고 아리조나 주립 출신이다 ㅋㅋ개한심ㅋ 불쌍하기도함) 여기까지 내가해줄수 있는 조언이다 잘선택해 가서 좋은데 취직하길- 수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