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미국 일반 중산층 가정의 아이들은 사립대학교 가기 힘들어 하나요 미국 일반 중산층 가정의 아이들은 사립대학교 가기 힘들어 하나요 Name * Password * Email 그것이, 학교 재정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한아이는 주립대에, 한 아이는 사립대로 갔었고, 모두 졸업했습니다. 제가 중산층 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주립대(UC 입니다)에 다닌 큰 아이는, FAFSA등의 혜택을 한푼도 받지 못했고, 부모이름으로 학비 loan을 받아서 다녔습니다. 그런데, 둘째는 학교가 재정이 넉넉한 학교(Ivy)를 보내서 그런지, 고마운 룰이 있더군요. 일정 액수 미만의 부모 수입인 경우 부모 총수입의 10% 까지만 학비로 쓸 수 있다고 보고, 나머지 금액은 감면 해 주었습니다. 형식은 '장학금' 형식으로요. 제가 경험한 금액은 세금보고상 180K 이었습니다만, 이보다 약간 올라간듯 합니다. 이것을 혹자는 '장학금' 받고 학교 다녔다고 자랑질을 해 대는 사람들도 있긴하지만. 사실은 학교측에서 '배려'해 주는 것이어서 장학금이라 할 수 는 없더군요. 그러다 보니, 주립대 다닌 아이보다, 적은 비용이 들더군요.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사립대라고 해서 무조건 포기 하지 마시고, 지원해 보고, 학비부담금에 대한 플랜 안내가 합격통지와 함께 오니, 검토해 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