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윗 보스와 얘기했습니다. 윗 보스와 얘기했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회사 생활하면서 어려운 상사 겪어 보지 못한 분들 없을테고 그만큼 공감이 갈 만한 주제라 다양한 의견이 달리는가 봅니다. 다 일리가 있는 말씀드리는데 전 제 경험 때문에 좀 상황이 달리 보이네요. 정치라고 하는게 무조건 상하로 갑을이 나뉘는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최고참 보스의 성격, 원글님과의 신뢰도, 매니저의 입지, 원글임을 실력 및 주위 평판 등등 많은 요소를 봐야 밀리는 싸움인지 아닌지 일수 있습니다. 제 매니저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저한테 일을 다- 시키고 대신 터치가 없었어요. 칭찬도 많이하고. 다른 사람들은 저 인간 너한테 일 다 시키는데 싫지 않느냐 했지만 전 좋았습니다. 어느날 vp가 불러서 갔더니 말 안해도 다 안다 니가 일을 다 한다는거. 승진시키면 할래? 라고 했는데 그때 전 참 소심해서 승진 싫다고 했어요. 내가 승진하면 그 사람은 뭐해?라는 황당한 답변과 함께.. 지나고 보니 참 어리석었죠. 요는 위에 사람들도 제대로된 보스면 상황 파악을 하고 있다는거. 두번째는 실력이 없는 보스가 왔는데 저는 꾹 다물고 일만했고 밑에 직원들이 제 주위로 뭉쳐있는 상태였고 상사의 상사가 묻더라고요 어떠냐고. 그래서 그동안 일을 정제해서 얘기했고 석달뒤에 상사가 레이오프 당했어요. 제 생각엔 주위에서 제보(?)를 한것도 있고 제 상사의 상사가 지켜본 바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사라고 해서 무조건 갑은 아니라고 봅니다. 입지, 실력, 주위 신뢰등 잘 뵈서 행동을 해야지 무조건 참을 필요는 없어요. 힘내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