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민. 겁나는게 사실입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

names 131.***.159.250

미국 넓습니다. 미국 모든 지역, 모든 직업 모든 회사가 다 같지 않습니다.
위에 답글 다신분들 글이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 저는 공감이 안되는부분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동양인이라 차별받는다는것… 저는 MS에서 일해서 그런지 몰라도, 저의 조직에 메니져들도 동양인들이 매우 많고, 그 위에 VP도 한국계, CEO는 인도인이고, 주변 사람들과 인종과 관계없이 아무 꺼리낌없이 솔직하게 농담하며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안에서 동양인이라 차별받는건 저로서는 거의 상상이 안됩니다. 야망을 거세한다는 표현도 매우 이질적으로 들립니다. 하지만 미국 전체가 그렇지 않다는것도 잘 알고있지요.
그리고 확실히 영어가 불편한 사람들은 높이 올라가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스스로 노력해야하는 부분이고요.
저는 제가 겪었던 한국 직장생활과 비교하면 이곳 생활은 매일 아침 출근하는게 즐겁고 어쩌다 꿈에 한국 회사로 돌아가는 꿈이라도 꾸면 가위눌려서 식은땀 흘리며 깹니다. 그리고는 꿈이었구나.. 하고 안도할정도 입니다. 거의 군대 다시가는 꿈 같은느낌이죠.
확실한건 사람에 따라 다르고 어떤 회사에서 일하느냐 어떤 사람들과 지내느냐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잘 알아보시고 잘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