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회사생활이 참 어렵습니다 회사생활이 참 어렵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자기 중심적이라는건 인정합니다만...정말 누구나 자기 중심적입니다. 자기중심적이지 않은 사람 손들어보시길. aaa님 약간 핀트가 어긋난 제게 해당 안되는 조언을 해주셨어요. 절 뒷담화 하는 애들이 저랑 같이 밥먹고 프로젝트 하는 애들입니다. 이해할 수 가 없다는 겁니다. 너무 겉과 속이 달라요. 전혀 conflict가 없습니다. 그래서 시기를 하는가 보다 넘겨짚어보는거예요. 대표는 일단 제 일처리 자체는 좋아해요. 매년 리뷰할때 그리고 연봉인상을 보면 알수 있죠. somehow 연봉인상이라던지 하는 인포가 그네들에게 넘어갔을 수는 있죠. 회사가 작으니까... 그리고 회사생활 잘하고 있어요. 이제 연식도 꽤 되었고, 단지 이런 것들이 좀 쓸데없이 신경쓰인다 그정도죠. 소문이 일어나면 여긴 짐을 싸야하는 분위깁니다. 4년간 별일 없이 잘 지냈는데 말이죠...그냥 그렇다는 얘깁니다. 미국생활에 딱히 큰 불만없고 좋습니다. 칼퇴근에 월급 따박따박나오고 유급 휴가 한 두달정도 쓰고요. 심플하게 어떻게 이 인간들을 내 인간들로 만드느냐....거기에 너무 큰 정력이 들어가요. 정말 한시간씩 노가리 깝니다. 이것들....꼈다고 슬그머니 나와야해요...왜? 섞여있다가는 일을 못하니까... 와우님. 제가 사실 그모드로 살아가고 있어요. 최대한 일에 집중...성과 성과 성과... 성과를 내니 대표는 이런 저런 편의를 봐주는 편입니다. Flexible 하게 출퇴근 하고 유급휴가를 추가로 주는 등등.... 뭐 그런 것들이 고깝게 보일까요?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데 제가 무슨 특출나게 잘난 인간도 아니고 그저 이곳에서 조금더 성과를 낼 뿐입니다... 뭐 크게 더 잘 할 것도 없는데... 확실히 제가 봐도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직원들은 꽤 있어요...대표가 똑똑한 사람인데...그 차이는 잘 알고 있겠지요. 평소엔 그냥 모르는 척합니다. 누가 잘하고 누가 덜하는지... 아무쪼록...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