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보통 이정도 자존심 상하는건 감수하고 회사 다니나요? 보통 이정도 자존심 상하는건 감수하고 회사 다니나요? Name * Password * Email 목구멍이 포도청입니다. 요즘들어 더 나이가 먹으니 점점 더 해집니다만 애들 대학준비과정이라 이럴수도 저럴수도 할수없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이제 좀 일하는데 편해져서 괜찮으데 ...마음만 그렇지 나이가 드니 몸이 따로 놀아 서 회사 옮기기도 그러합니다.. 아직 젊고 패기가 있으시면 여기저기 알아봐서 회사를 옮겨보심이... 더 잘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지만 안해보고 후회하지마시길... 이미 예전 말도 못 붙이던 우리팀 신입사원이 이젠 제가 말도 못 붙이는 자리에 있읍니다. 물로 그친구가 잘 했겠지만 한국대한가듯이 모두 같은시험쳐셔 그 성적대로 줄서서 사회생활 하는게아니라 ... 어쩔때는 아예 보여줄 기회가 없기도 하죠... 물론 기회를 만드는것도 실력이라면 ... 위에 글쓴분 같은 경우 차근차근 이직 준비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전 궁뎅이가 무거워서 잘 움직이지 않아서...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