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이고 뭐고 다 능력입니다. 능력없으면 그자리 못버텨요. 줄로 갔다해도 능력이 받쳐주는 사람이 올라가는겁니다.
누군가 그랬습니다. 지금 현재 본인이 있는자리가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자리라고. 다른말로 본인 능력이 딱 고만큼이라고.
난 운이 없네, 난 줄이 없네…다 헛소리죠. 저도 몇살 어렸을 땐, 외부탓을 좀 했으나…결국 문제의 근원은 자신에게 있음을 알았습니다.
무슨 자존심이라 ㅎㅎㅎ 갈 수 있으면 가는거죠. 존심때문이든 뭐 때문이든. 얼마든지 옮길 수 있는 실력이 있는데 왜 자존심에 상처를 받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