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정도 자존심 상하는건 감수하고 회사 다니나요?

흔한일 74.***.248.138

너무 흔한일 같아서 저도 포기하고 살아요.
저는 저보다 늦게 들어온 넘이 저보가 벌서 6단계 위에 있습니다.
회사가 entry – normal/junior/mid – senior – lead – sr lead – associate manager – manager – sr manager 순으로 승진인대.
저는 아직 normal title 달고 있는데.. 저보다 어린 친구는 줄 잘 타서 벌서 sr manager입니다..
바로 직속은 아니었지만.. 일 하나 씩 알려주었었는데.. 지금은 리더쉽 바로 아래라서..

다른 팀에 어떤 사람은 일이란 일은 혼자 다 하는대.. 3년 만에 겨우 associate manager 달았는데..
들어온지 2년 동안 아무런 업적 없는 어떤 사람은 normal 에서 바로 manager로 승진했습니다..
머 대강 이번에 paper 하나 쓴거 여태 떨어지다 겨우 하나 통과시켜서 manager 달았는데..

실력이고 모고 줄을 잘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