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CPA가 한국에서도 인정 되나요? 미국CPA가 한국에서도 인정 되나요? Name * Password * Email 다들 엄청 예민하게 반응하시네요; 정말 미국에서 실제 AI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가... 사실 질문자님 질문이 자극적일 순 있는데 잘 모르니 질문한 것을 다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네요. 그리고 원론적으로는 그렇게 잘못된 질문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1. KI가 AI보다는 당연히 훨씬 어렵습니다. 댓글 몇몇 중에 둘 다 꼭 해본 사람만 비교하라고 하시는데 둘 다 해 봤구요. 솔직히 수준 차이가 많이 납니다. AI시험을 보기위한 자격요건이 KI보다 어려운 것은 맞지만, 그건 돈과 시간이 자연히 해결해주는 문제이지 어렵고 쉽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솔직히 KI에 비하면 깊이감이 많이 얕고 공부량도 훨씬 적습니다. 2. 그럼에도 불구하고 AI 3개월은 개소립니다. KI보다 쉽다는 걸 인정한다는 의미이지, AI따는 것 자체가 쉽다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웃긴건 여기서 그럼 컴퓨터활용능력자격증1급 따는게 어렵다 쉽다 논하면 또 말 많겠죠? 다들 그렇게 어렵다곤 생각안하시면서 쉽다고 했다가는 공부해봤냐? 공부한 사람들은 얼마나 어려운지 안다 이렇게 얘기 나올테니 말이죠. 실제로 전 컴활자격증2급도 군대있을때 땄는데 쉽다는 생각이 들진 않았습니다. 쉽다 어렵다는 상대적인 개념인 것이지 절대적인 개념이 아닙니다. AI가 KI보다 따기 쉽다는 것이지 모든 것에는 그에 수반하는 노력이 얼마냐가 중요한 겁니다. 예를들어서 아반떼가 싸냐 비싸냐를 논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아반떼가 다른 차종에 비해서 싸다는 것이지 돈 몇천이 싼 건 아니자나요? 그리고 아반떼를 500만원에 샀다고 하면, 싸게 샀다고 모두가 말할 테지만 그렇다고 500만원 자체가 싼 돈은 아니자나요? 다 마찬가지입니다. 어렵다 쉽다는 상대적인 거고, 또 기대하는 베네핏과 들어간 인풋간의 관계로도 어렵다 쉽다를 얘기할 수 있는 것이지요. 말 한마디에 다들 너무 예민하게 꼬투리 잡으시네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