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멕시코 칸쿤 여행 멕시코 칸쿤 여행 Name * Password * Email 팁줘도 되고 안줘도 되는데, 전 1불이상은 항상줍니다. 서비스 좋은 웨이터에겐 더 많이 주기도하구요. 여러 멕시코리조트를 가봤는데, 제가봐온 대부분은 팁을 안줍니다. all-inclusive에 팁포함이니 꼭 팁을줘야하는건 아니에요. 캔쿤의 호텔존은 호텔들이 그다지 크지 않고 파도도 높아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기는 쉽지 않구요. 캔쿤공항에서 차로 30분-1시간 남쪽에 있는 Riviera Maya에 대형리조트들이 있는데, 파도도 잔잔하고 운좋으면 거북이/Stingray 들도 목격할수 있습니다. Moon Palace, Iberosta, Barcelo 등이 괜찬은데, 어르신들 무릎이 않좋거나 오래 걷는게 무리가 있다면 비추. 저도 장인/장모님 모시고 갔었는데 넘 넓어서 돌아다니다가 지치시더라구요. 캔쿤호텔존에선 Live Aqua, Secrets, LeBlanc 이 adult-only에서 좋은편이구요. 어르신들께서 영어 소통 힘드시다면 좀 불편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저희 부모님도 아마 혼자가셨다면 말이 안통해서 드시고 싶은거 맘대로 못먹고 activity같은것도 맘대로 못 하셨을거라 하셨어요. 전 expedia 자주 이용합니다. 가끔 orbits가 더 쌀때도 있구요. 그리고 tripadvisor 리뷰에서 excellent 이 가장 많은 호텔들은 대부분 좋아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