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흑인한테 괜히 맞았습니다. 흑인한테 괜히 맞았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노 땡큐 이러면서 손에 줬습니다. 그것도 웃으면서 친절하게.." 안타깝네요. 문화차이도 한 요인이 된듯합니다. 그 흑인은 님의 웃음(미소)을 경멸이나 조소로 받아들였을 겁니다. 그는 자기나름대로 무지하게 기분이 나빴을 것입니다. 님이 처한 당시의 상황은 누가봐도 기분이 언짢은 상황. 그럴때는 (화를 참는다는 인상을 주기위해) 심각하거나 진지한 표정을 지었어야 합니다. 아니면 최소한 무표정하게 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상황에서 웃는다는 것은 이쪽이나 저쪽이나 기대되지 않는 행동이지요. 우리네는 겸연쩍거나 무안할때 웃는 수가 있지만, 그런 웃음이나 미소를 여기 문화는 절대로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