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내가 프로그래머의 길을 포기한 다섯가지 이유.. 내가 프로그래머의 길을 포기한 다섯가지 이유.. Name * Password * Email 예전 정신적으로 힘든때가 있었는데... 꼭 그런건 아닐지도 모르는데 사무실서 왼종일 컴터앞에서 코딩과 씨름하고 하던게 더 악화시킨다는게 심하게 느껴졌습니다. 할수만 있으면 두뇌 제로퍼센트 쓰는 몸쓰는 막노동일을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돈때문에 힘들지 않거나 그런대로 대충 먹고살만하고 몸쓰고 시간을 자기가 충분히 운용해가며 일할수 있는 직업이 있다면 굳이 코딩일 안해도 될거 같아요. 그때는 농사짓는 일이 가장 이상적인 일로 보였는데...농사지으려면 도시를 떠나야하고 땅도있어야하고...환경만들기가 또 쉽지가 않고... 자격증가진 전기기술자나 플러머가 일만 충분히 있다면 괜찬을거 같기도하고...컨스트럭션 잠깐해보니까 성취감은 코딩일보다 더 강한가 같아요. 솔직히 코딩일이 돈은 많이 버는거 말고는 그다지 장점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