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아 한국 아줌마들 미국에 까지 와서..치맛바람… 아 한국 아줌마들 미국에 까지 와서..치맛바람… Name * Password * Email 한국엄마들.. 지들은 공부 드럽게 못했고, 미국사람과 영어회화 서너마디 이상 이어갈수도 없고, 본인은 SAT 보면200점 맞는주제에 지 애새끼들은 아이비리그 보낸다고 지랄떠는거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그런 마인드니까 여기저기 쏠려다니고 기웃기웃 거리고 굽신거리고... 그 애새끼들도 고생이고.. 또 그런주제에 다른사람들한테는 애들 뭐시키는지 안들키려고 생지랄... 근데 본인도 공부깨나 해본엄마들은 좀 다르더라고요. 학원에만 보내지 않고, 애들하고 같이 이런저런 활동도 많이 하고, 클래스 볼룬티어나 셰퍼론 같은걸로 학교에 계속 드나들고... 보면 확실히 달라요. 제 주변에 한국엄마 하나 있는데... 코넬 졸업한 조기유학생 출신 이민1.5세입니다. 자기가 고등학교 다닐떄 바이올린하고 테니스 했다면서... 대학다니면서도 테니스 계속 쳤다네요. 그집 중학생 딸아이 키우는거 보니까 진짜... 너무 부럽더라고요. 자기딸하고 테니스 치고, 개나소나 다 가는 동네 오케스트라 말고 직접 애하고 친구 몇하고 쿼텟 만들어서 너싱홈 연주회 만들어 다니고... 진심으로 삶을 즐기는것 같다고나 할까... 너무 부럽습니다. 잘 모르는 내가 봐도 그집 딸아이... 나중에 고등학생 되면... 메릿스칼라쉽에 뭐 이거저거 줄줄줄 달고... 코넬 가겠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