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스럽고 많이 지칩니다. 포기할까나요..

휴.. 50.***.102.114

제 생각으론 지도교수랑 관계가 나뻐졌다기 보단 제가 많이 모자른 부분이 많아서

뭐 있는 그대로 써주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학교다니면서 교수님이 답답하고 힘들어 하셨던 부분이 있었거든요. (커뮤니케이션 등등)

그런것들이 교수님 성격엔 여과 없이 반영 되지 않았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