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자로써 Big4 인터뷰 과정에 대해 몇 자 적습니다.

Big4 73.***.219.42

그냥 계속 웃으세요. interviewee 데리고 갔는데 방이 비어있어서 급하게 인터뷰어에게 전화도 해보고, 스카이프 메세지도 날려보고, 미팅 프레젠테이션 듣고 있는데 갑자기 뛰쳐나가서 황당해서 다른 hosting하는 스태프와 그 얘기를 하는데 그 스태프가 혹시 그 매니저 XXX야? 아닌데… 그럼 다른 사람이 또 미팅하다 인터뷰하는 거 잊어버리고 뛰쳐나갔단 말야? 하고 서로 황당해하기도 하고 저는 그냥 절로 헛웃음이 나오더군요. 학교수준은 보스턴, 샌프란, 시카고, 뉴욕에 있는 제 colleague들이 님 말 듣고 웃을듯합니다. 저도 그렇구요. 저희가 선택한 길을 왜 남이 듣고 웃느니 마느니 하는지 모르겠네요.
2차 인터뷰 합격률은 사실 말씀하신 부분이 많습니다. 저번주 저희팀 합격률은 0% 였고 다른팀은 25%, 16.67% 다양했습니다. 다음주는 인턴 100% or 0%와 정규직 50%가 될 예정입니다.
저는 구직자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적었지 본인의 의견이 다 맞다는 듯 남을 비웃는 현직자 분들을 위해 쓰진 않았습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