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한데 달려있습니다. 하지만 도피성 유학은 절대 금물입니다. 저는 대기업을 다니다가 군대식 문화에 염증을 느껴서 미국 대학원을 유학와서 취업후 10년을 돌아보니.. 대학원 학창시절때 잘하던 친구들만 아직 업계에 살아 있네요. 저같은 경우 하는것이 한국에서 생명이 짧아서(젊은 사람들만 씀) 미국에 왔지만 아직까지는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윗분처럼 대학원때는 정말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3년간 공부했습니다. 밤샌적이 허다하네요.. 덕분에 졸업후 취업은 아주 쉬웠고 회사를 골라갔습니다.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10년동안 많은 분들이 취업상태를 유지 못해서 한국에 돌아가시더군요. 전달에 한국에 갔었을때 강사하는 제 친구한테 들어보니 이제는 교수나 강사도 포화상태가 되어서 유학후 한국에 돌아가도 메리트가 없는것 같더군요. 교수자리는 커녕 강사자리를 구하기도 힘들고해서 그만큼 리스크는 많습니다. 억대 도박이라고 할수도 있죠. 자기자신한데 거는 억대 도박. 하지만 패는 자기가 만들기 나름 ! 한번 사는 인생 자기자신한테 한번 걸어보시는것이 어떠실지 ^^ ( 끈기와 의지만 있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