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아셨으니 다행입니다… 비슷한 처지로 이북5도민이 있읍니다. 공산주의가 싫던좋던 탈북해 살면서 모든 억압은 다받았고 가령 전에는 (70년대까지는) 북한에 가족친지가 있다는 이유로 감시당하고 공직에 잘 못나가고 심지어 ROTC 하는데도 걸리적 거렸읍니다. 전쟁중에 남하한 이북 5도민에 남한인구의 30%된다고 까지 했는데 다들 호적/본적 바꿔 다시 시작했읍니다. 그렇게 대한민국 정부로 부터 업신여기면서도 뚜철한 반공정신으로 아직도 많은 분이 새누리당을 지지하고 있죠.. 가뜩이나 신문방송을 통제 해서 그땐 그려녀니 했지만 쉽게 안 변하는가 봅니다. 최근에는 명박이가 국정원과 함께 엠비씨나 방송국을 장악하는 바람에 그저 신문방송만 의지하는 나이드신분은 대한민국 바깥에서 보는 세상으 모르는거 같군요. 저도 어려서는 몰랐읍니다. 지금이라도 아쎴으니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