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국 삶이 항상 긴장의 연속일까…

00 67.***.189.139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천성이란게 있다지요 ?
흔히 하는 이야기로 물이 반 컵이 있으면,,
아직 많이 남았네 하는 사람과
이렇게 많이 없어젔나 하는 사람이 있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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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이냐 ? 부정이냐의 차이 일수도 있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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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직장 생활을 할 때.
들어 간지 얼마 안되서 Manager가 되었는데,
뭔 놈의 회의가 매주 월요일에.
모두 18명이 참석하는 회의 였는데,
아침 부터 가슴이 벌렁 거리고.. 얼굴이 다 하예지기도 하는 스트레스.
회의 할 의제를 공동으로 쓰는 컴퓨터에 올려야 하는데,
난 그 당시 패스워드도 모르는 사람.
집에 있는 컴으로, 겨우 열어서 e-mail만 쓸줄 아는데, ㅡㅡ 그것도 한글로만,
영어로 쓰는 건 꿈도 못 꾸고 ……..
내 할일만 열심히 해서 성적을 올려 놓으면 ( sales and marketing )
말 안 해도 실적이 있으니 인정을 해주는 바람에
회의 때 말 안해도 인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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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거리를 미리 땡겨서 생각하는 분들 !
그럴수 있지만.
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해서 안정감 있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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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얼마나 빠른 속도로 돌고 있는지 아시나요 ?
엄청 빠르게 도는 지구에서도 안 떨어지고 잘 살고 있는데,,
뭔 걱정들을 하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