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미국 유학 오셔서 소셜워크 혹은 심리 전공하신 분들은 대부분 집안에 여유가 많아서 굳이 돈 안벌어도 되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취직은… 저는 아직까지 아무도 못봤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신 분들은 그래도 잡을 찾기는 하는데 그렇다고 꿈꾸던 그런 잡들은 아닌 것으로 들었습니다. 참고 하세요.
그런데 위에 어느 분이 말한 “병입니다” 가 와 닿는게, 아무리 현실적인 조언을 해도 “그건 열심히 안한 사람들 얘기고, 나는 안그럴거야…” 이런 생각을 대부분 하시더라고요. 따라서, 결국 자기 하고 싶은 거 하는게 답입니다. 어차피 나중에는 해도 안해도 후회니까요. 차라리 하고 후회하는게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