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는 심리상담사가 되어서 사무실을 오픈한다고 하여도, 백/흑인 보다는 동양인(한국인)을 상대하게 될겁니다.
생각해보세요, Native speaker도 아닌데…. 쉽사리 마음을 오픈할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볼게요
한국에서 사업중인 파키스타니 심리상담사 압둘(42)이 있어요, 파키스탄에서 소문난 심리상담사에요. 한국말 잘하긴하는데 좀 어눌해요(사장님 나빠요)
근데 같은빌딩에 SKY 나온 한인 심리상담사 사무실이 있어요. 옆동네 가면 유학다녀온 심리상담사도 있대요.
어디가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