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사에서는 한국 분들이면,
나이 많으면 –> 형님, 나보다 적으면 –> XX 씨,
그리고 다른 나라애들 한 명이라도 옆에 있으면 우리끼리 얘기해도 바로 영어로 얘기하고 first name 그냥 부릅니다 ㅎㅎ
평소에는 부드럽게 내 어머니/이모님이다 생각하시고, 서로 서로 기분 안상하게 하시고요. 너무 선을 넘는다 싶을 때 단호하게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정도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세상일 몰라서, 나한테 도움 하나도 안 될 것 같은 사람도 내 편 만들어 놓으면 언젠가 다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서운하게 만들지만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