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Cars 비싼차를 사려고 하시는분들에 관한 조언 비싼차를 사려고 하시는분들에 관한 조언 Name * Password * Email 한대는 워런티 길고 출퇴근하기 좋은 막 탈 수 있는 소나타니 옵티마 혹은 소렌토. 요것이 paid off되었으면 럭서리카로 가도 됩니다. 적당한 가족들을 위한 럭서리카는 그리 비써지도 않고 많은 행복을 줍니다. 결정적으로 심각한 사고시 중상과 사망이 경상으로 줄어들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지요. 몇년만에 50%씩 뚝뚝 차가격이 떨어지는 벤츠나 비머 최상위 모델, 그리고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수천만불씩 버는 스포츠스타들의 단골메뉴이죠. 결국 어느 이상 올라가면 안전이고 이걸 보험료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비머 X3만 가도 가족들이 즐겁게 잘 탈수 있고 첫차 페이먼트가 없으면 탈만 합니다. 하바드 나와서 굴지의 대기업에 다니면서 20만불 이상 버는 제 이웃은 아직도 차 한대가 91년도 미국 미니밴입니다. 굴러가는게 신기할 정도로 겉은 낡았는데 기계적으로는 생생한지 장거리도 많이타고. 신발개념이에요. 반면 동양인들은 세를 살아도 어떻해서건 럭서리카 한대는 유지하여 합니다. 좀 힘들어도 유지되면 전 괜찮다고봐요. 본인들이 행복하고 안전하다고 느끼면 그것도 하나의 즐거운 인생입니다. 그거 아세요? 나이들어 심장마비로 죽지 않으면 결국 소셜시큐리티 있어도 전재산 탈탈 털릴때까지 병원비 다나가고 비로서 다 털리면 극빈자로 분류되어 국가에서 소셜시큐리티로 죽을때까지 요양원에 있다 죽어요. 이게 미국인들의 삶이랍니다. 제 주위에서도 봤어요. 젊어서 몇 백만불 벌어논 재산 80대 후반까지 잔병이 많으니 다 없어지고 결국에는 SS로 사시다가 돈한푼없이 돌아가시는 것. 자식들이 한 것은 한 2만불 들여 장래 및 묘지 알아봐 준것. 인생 너무 돈만 보지마세요. 좀 무리되도 좋은차 하니 사서 행복하고 안전하면 그렇게 하세요. 어차피 나중에는 한푼도 못가지고 갑니다. 우스개 소리로, 그래서 생명보험 들고 2년지나 자 살 하거나 한방에 심장마비로 가는게 자식들을 위해서는 최선이라는.....농담이 아니란 걸 최근에 이웃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저는 한대는 한국차 한대는 독일차 최상급 한대 유지합니다. 처음엔 좀 그래도 다 또 아끼면서 적응되더군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