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 해외인턴쉽에 대해 아시는분? 미국 해외인턴쉽에 대해 아시는분? Name * Password * Email 소수의 잘풀리는 사람 빼고 그냥 간단하게 설명하면요.. 그리고 소수의 제대로 된 회사 빼구요. 누구나 자신이 그 "소수"가 된다고 믿는게 문제이지만요. 1. 인턴 -당장 미국으로 자리 옮길 수 있다. 급한 마음에 좋아보인다. - 길게 보면 시간낭비다. 뭐하러 외국에서 말도 잘 안통하는 사람 데려와서 쓸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와요. 그냥 싼값에 부려먹을 수 있으니까 - 배울게 있을까? 거의 없어요. 싼값에 부려먹을 수 있는 자리인데 배울게 얼마나 있겠어요. - 나중에 회사를 옮기면? 인턴에서 한 일이 뻔한데, 다른 회사에서 좋은 자리로 가기가 쉽겠어요? 2. 유학 - 당장 미국으로 못넘어와서 심적으로 조급해지겠죠 - 길게 보면 이게 제대로 된 직장을 얻는 방법입니다. 미국에서 사실 생각이면요. - 본인이 실력과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시니, 제 생각에는 이쪽이 좋아보이네요. 판단은 본인이 하시는데, 답글을 봐서는.. 원글님은 자기가 원하는 답만 듣고 싶어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인생은 5년 살고 말것 아니잖아요. 지금의 선택이 평생 먹고사는 방향을 바꿀 수도 있죠. 그리고, 지금까지 대부분 인턴 글을 올린 사람들을 보면 "도피성"이 많았어요. 한국에서 자리 못잡아서 미국에서 잡아보려는. 대부분 돈내고 어떻게 어떻게 연결해서 노예생활 할려고 하죠. 반대로 생각하면, 한국에서도 못잡았는데 미국에서는 더 힘든건 생각 안하구요. 제대로 된 자리도 아닌, 돈내고 오는 인턴인데 일단 "도피성"의 의심을 받는건 당연합니다요.. 제 동생이 똑같은 질문을 하면, 문에다 못질합니다. 돈들여 인생 낭비하는거죠. 차라리 그돈으로 유럽 배낭여행 가는게 79배쯤 좋을겁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