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뉴욕으로 가족여행 뉴욕으로 가족여행 Name * Password * Email 맨하탄 32번가 근처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 한국 타운의 효동각(짜장면집) - 뉴욕 맨하탄까지 와서 그런거 먹나 싶은데, 괜찬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니면 주변에 한국 음식점도 많이 있습니다. 택시,버스,지하철등 오신김에 모두 이용해 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지하철은 아주 복잡하지만, map을 들고 다니면 되고, 가까운 거리는 택시 이용해도 3인이니까 그리 차이 나지 않을 겁니다. 뮤지컬은 당일 늦은 시간에 싸게 파는 티켓이 있는 걸로 압니다. 물론 싼맛에 자리가 좋은 건 아니죠. Partial View로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팬텀오브 오페라를 봤던 기억이 있는데, 뮤지컬에서 무대 아래에 오케스트라가 있는줄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돈좀 되시면 좋은거 얘약하면 좋지만, 경험삼아, 뮤지컬이 어떤 것인가 하는 정도로 맛 만 보실거면 인당 200불 가까운 것을 보실 필요가 있나 생각도 들고요. 30번가에서 46번가 까지는 번화하고 걸어다니기에 좋습니다. time square 광장은 밤에 보시면 간판들이 아주 화려하네요. 고층은 엠파이어도 좋지만, 맞은편에서 엠파이어를 볼 수 있는 록펠러에 올라가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오셨으니, 센트럴 파크, 자유의 여신상,그라운드 제로의 예전 쌍둥이 빌딩 자리,증권거래소등도 보시면 좋지요. (자유의 여신상의 배는 엘리스 아일랜드도 경유하며, 그곳이 예전에 이민자 수속을 밟던 곳이라고 하네요. 거기도 둘러 보시고) 최근에 한국에서 8박9일 동부관광으로 오신분이 모든 경비 다 합하여 4인기준 2만불 들었다고 들었습니다. 모쪼록 큰 돈 들여서 오시는 만큼, 시간 절약하시고 , 미리 잘 계획해서 즐거운 관광 되시길,, 돈과 경험은 맞바꾸는 것이라 합니다. 돈 넘 아끼려다 귀중한 경험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않으시길,,,,, 이상 3년간 뉴욕 윗동네에서 살고 있는 사람의 의견이었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