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Cars 쉐비 타호 or 토요타 세코야????? 쉐비 타호 or 토요타 세코야????? Name * Password * Email 각자 타는 자동차에 대한 만족도와 매니아 분들이 계시지만 이번엔 일본차 매니아 분들이 좀 심하게 나서버렸네요. 타호 및 서버번은 미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 GM의 심장과도 같은 차 입니다. 이놈이 물론 픽업트럭의 럭서리차 겪인 실버라도 라인과도 공유를 하고요. 미국차들의 자동차 선전중 하나가, 애국심을 자극하는 것 그리고 또 하나가 일본자동차 픽업 트럭이 건설현장이나 산업용으로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다는 실제 통계입니다. 즉, 일본 SUV나 픽업 트럭이 주로 가족들 여행이나 집에서 정원정도 가꾸는 수준의 안락한 차인 반면 미국 픽업 및 SUV는 대형 트럭과도 맞먹을 정도의 프레임 및 트랜스미션의 강성을 지닙니닫. 엔진오일만 갈아도 50년은 생생하게 달릴정도의 노하우와 장인정신이 있는 차이구요. 실제로 가끔 고속도로에서 약간 엔진 용량이 큰 미국 픽업 트럭이 큰 트레일러에 새차운반하면서 거의 8-10대까지 차를 싣고 얻덕길로 올로가는 것도 봅니다. 이런 차의 엔진과 트랜스 미션 그리고 프레임강성을 가진차가 타호, 유콘이지요. 이놈들이 얼마나 튼튼하게 나오냐하면 예전에 허머가 껍데기만 클뿐 속은 타호 및 서버번으로 만든 차였어요. 토요타 차량중 차 껍데기를 허머로 바꾸고 그만한 힘을 내고 많은 하중과 견인능력을 끌 수 있는 차가 있던가요? 일본차를 폄하하는 게 아니라 완전히 체급이 다른 차입니다. 미들급과 헤비금을 비교하면서 잘하는 미들급이 타이슨도 쉽게 이기거나 더 잘한다혹 하는 것과 같습니다. 모터 트렌드에서 몇년전 토요타도 V8으로 이럲게 기름을 많이 먹는 차를 만들면서 힘도 못내는 SUV 세코이아를 만들었네라는 장문의 글이 실런적도 있는데 한마디로 콧방귀를 뀌는 전문가들의 평이었습니다. 세코이아는 미니밴 대용 정도 밖에 안됩니다. 반면 타호나 유콘은 단순히 안이 좀 넓다 작다가 중요한게 아닌 엄청난 차체의 강성과 잘 조화된 GM의 자존심이 되는 차가 되니 비교를 하면서 타호가 한수 아래라고 하는 것은 아주 많은 유머섞인 글처럼 보여지네요. 미국에서 살면서 타호나 유콘 한번 몰아보면 게임끝납니다. 다른차 사실 몰기 힘들어집니다. 단지 승차감을 넘어 차가 진짜 "탱크"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캠리가 타호 뒤르 밖았느데 범퍼 조금 스크레치 났는데 캠리는 엔진룸의 반이상이 날라갔고 폐차.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