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디트로이트 자동차 빅 3 에 관해 이야기 해봅시다 디트로이트 자동차 빅 3 에 관해 이야기 해봅시다 Name * Password * Email 미국의 강점은, 남눈치가 별로 중요하지 않고, 문제가 생겨서 폭삭 망해도 좋은 경험이라고 하면 모든것이 오케이. 즉, 이민자들이 만든 나라이고 각자의 문제를 뒤로하고 찾아온 기회의 땅이기 때문에 항상 "Fresh Start" "Lesson" "Experience" 등등이 최고의 가치로 여겨지는 사회적 인식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게 바로 파산 즉 Bankruptcy. 한국이나 다른 기타 나라에서는 파산하면 한 10년은 거의 제대로 된 일을 못하는 것이 사실이죠. 미국은 전직 대통령 및 부통령 출신들도 파산을 했었고, 포드 자동차의 포드, 기타 이름만 대면 유명한 인사들이 파산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즉 도전을 하다가 실패를 하면, 그 사람을 잡아 족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고 Fresh Start하라고 합니다. 이게 참 현명한게 결국에는 이런 기회를 가진 사람들이 더 열심히 해서 결국에는 세금도 더 잘내고, 사회에 공헌을 한다고 하는데 실리콘 밸리가 대표적이죠. 예전에 MBA를 마친 안철수씨가 그랬죠. 미국에서 부러운 것 하나가 사람들이 도전을 하다 실패를 해도 더욱 더 기회를 주는 그런 문화. (비난은 커녕). 물론 Abuse하는 사람들이나 기업들도 있다고 하지만, 많은 손질을 가해서 요즘에는 그런 잔머리는 통하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GM이 모든 자존심을 버리고 파산을 하고 Fresh Start Button을 누름과 동시에 노조들 다 밀어내고 경쟁력을 가지고 돌아와 지금은 너무 잘나갑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벤처캐피털 회사들의 우선순위가 과거에 실패를 1-2번 했고 그를 통해 교훈이 있는 사람은 최고의 프리미엄이 붙는답니다. 즉 파산을 한 사람들.....우리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지만 어찌보면 한두번 실패를 해서 돈을 잃어도 그런 사람들을 잘 활용했더니 훨씬 더 큰 이익이 돌아오더라는 경험에 의한 것이라는 생각도. 몇년전 한 미국 일간지에 한 중국인의 성공이 화제가 되어 나왔는데 처음엔 이해가 안가더군요. 이민자인 이 중국친구가 호텔업계의 강자가 되었는데 파산을 무려 3번을 하고서도 다시 일어섰다는. 어찌보면 그런 파산때문에 피해를 본 캐피털 즉 은행들도 있었지만 Abuse가 아니었기에 계속 기회를 줘서 결국에는 대박이 나고 그동안의 피해도 다 그걸로 보상받고... 미국에 한동안 살아보니 이러한 미국인들의 Fresh Start정신이 좀 이해가 갑니다. GM나오는 요즘 차들보면 진짜 잘 나옵니다. 디자인도 요즘 주춤하는 혼다나 토요타 보다도 훨씬 낫고 힘도좋고 안전한데 거기다 연비도 환상으로 좋고. 특히 보험료가 미국차는 아주 싼데 아마도 안전성 때문 아닐런지. 파산을 하고 멋지게 돌아온 GM을 저도 한대 몰고 있는데 정말 환상 그 자체입니다. 너무 힘좋고 부드럽고 승차감도 고속도로에서 최고. 미국애들이 좀 어리 버리 한 것 같아도 이렇게 벌떡 벌떡 다시 일어나는 것을 보면 무섭기도 하죠. 한국에서는 아직도 저리 노조 깽판에 멍청한 사측에 결국에는 다 너도죽고 나도죽는 길로 가는데 미국처럼 이렇게 성숙한 모습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