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말로만 승진시켜주겠다는 보스에게 푸쉬해도 될까요?

원글입니다 65.***.116.6

저도 당연히 이직이 저한테 더 좋은 옵션을 줄 걸 아는데. 개인적인 사정상 내년 초까지는 이 회사에 붙어있어야 해요. 영주권을 회사 통해서 받은지도 얼마 안됐구요.. 이런 상황에선 그냥 조용히 주는대로 받고 일하는게 낫나요? 회사친구들도 미안하지만 이직이 맞는거라고 얘기해서 마음의 준비는 하고있었고, 제 포트폴리오 준비도 하고있긴한데 매번 보스가 그렇게 얘기해서 조금이나마 믿었는데 배신감 느끼네요..ㅠㅠ 일개 회사원이라 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