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Cars 밑에 크라이슬러 자동차 고장 문의드렸던 사람입니다. 밑에 크라이슬러 자동차 고장 문의드렸던 사람입니다. Name * Password * Email 미국에 살면서 그 좋은 미국차를 한번도 제대로 안타보고 후지다고 하는 분들을 보면 불쌍합니다. 미국 대륙횡단을 몇번씩하고 RV를 hauling 하고 그 어떤 동급차들보다 튼튼한데, 싸구려 소형 미국차에 있었던 문제로 미국차 전체를 다 평가하는 것을 보고 장님이 코끼리 만진다고 하는 것과 같아보이네요. 도심 말고 미국에서 조금만 suburban 으로 벗어나면 미국차가 대세입니다. 그사람들이 바보가 아니에요. 동네에서 타는 연비에 촛점을 맞춘 일본차는 그런 척박한 환경에서 오래 버티질 못합니다. 맨날 싼차만 타지 말고 차라리 중고를 사더라도 튼튼하고 힘좋은 미국차 타보세요. 다른 세상이 있어요. 달달거리는 일본차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게 됩니다. 무려 12년이 넘게 타는 미국차 기본 정비만하고 배터리, 타이어 갈았던 것 빼고 지금까지 문제없이 잘타고 있습니다. 그당시 차 디자인이 좀 투박했어도 차는 어느분 말처럼 탱크같아요. 주력차종도 아닌 싸구려 미국차 몇개 가지고 전체를 싸잡아 후지다는 분들은 평생 그 가벼운 일본차만 타는분들인데...그 잘못된 생각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이런 분들이 주변에서 보면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미국차 잘타는 사람들에게 왜 이런차를 사냐고 닥달대는 무려함이 넘치죠. 오히려 저는 미국차 고장없이 잘탔는데 본인들은 5년지나니 문제가 많아져 일본차를 바꾸던데요. 제가 10년 넘게 고장없이 미국차 타는동안 본인들은 일본차 두대를 바꿨는데도 중고차값 좋다고 자위도 많이하고. 그동안 수리비 및 감가상각과 차를 다시사면서 내는 세금만 3-5천불인데.... 솔직히 좀 가소롭더군요. 본인들이 오히려 일본차 타면서 금전적으로 큰 손해를 보면서 말이죠. 이런걸보고 바로 앞에서 남고 뒤로 밑진다는 겁니다. 제 주위에 짚 그랜드체로키 96년형 본인이 DIY하면서 잘 탑니다. 자부심도 많고 튼튼하고 고장없고. 본인들이 차 관리를 못하는건 생각못하고 불만불평...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