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미국 현지 대학에서 공부(학부/대학원/박사 과정)하셨던 분들의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미국 현지 대학에서 공부(학부/대학원/박사 과정)하셨던 분들의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Name * Password * Email 수학은 하면되요 저도 고등학교 1 학년초 까지는 수학 꼴통이였다가(항상 반 뒤에서 5등안 6,7등급 ) 고등학교 1학년 여름방학부터 수학 죽어라 파서 모의고사 가형 1등급 찍었었습니다. 물론 수능때는 유학간가고 내신관리만 해서 3등급 떴지만요. 수학적능력은 한순간에 느는게 아니라 꾸준히 쭉하면 좋아지는거같아요... 또한 여기서 가장 중요한게 화학이랑 화학 공학은 전혀 다른 학문입니다 화학공학은 그냥 "생산공학"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실제로 화학 별로안씀). 하지만 화학공학의 job 기회는 화학보다 훨신더많습니다. 하지만 적성에 너무 안맞고 아들님이 진짜 화학 학문을 좋아하신다면 화학과로 전과를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아들님이 수학과목을 fail 안한게 어디입니까... 대학교 들어오고 freshmen year 수학 fail 하고 drop out하는 공대생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화학공학으로 낮은 gpa 어떡캐라도 졸업해도 잡은 구하지만 화학과 학부 나왔는대 gpa 가 낮아 대학원도못가면 진짜 그냥 졸업장 종이쪼가리만 받는거랑 똑같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