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계시니 해외 포닥이 좋아 보이실 수도 있으시겠으나,…
국내박사하고 미국 포닥 오시는 분들 중 50% 이상은 한국 교수 밑에서 한국말 쓰면서 일합니다. 박봉에 한국처럼 대학원생 처럼 노예짓 하다가 갑니다. 그게 아니면 한국 교수지도 교수랑 친한 교수들한테 꽂아 주기도 하는데, 영어 못해도 상관 없어요 어차피 교수들간에 제자 꽂아주기 거래??라서.. 포닥들은 한 1~2년 abuse 당하다가 잡 못잡고 다시 돌아갑니다.
그게 아니라 정말 실력으로 제대로되 연구를 생각하고 오시고 싶으시면 영어를 잘해야죠 연구에 앞서 의사소통은 기본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