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지 않고 제게 또 상세한 설명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모님의 용기와 희생정신…한국 부모님이니 가능한 일이겠죠?
저도 부모지만…부모 입장에선 나의 희생을 발판삼아 원하는 인생을 실력껏 인정받으며 사는것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보람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사람마다 기준도 생각도 다르니 강요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적어도 저는 그래요.
대부분 젊어서는 몰라도 나이들어 스스로가 부모 입장이 되면 그때는 비로소 내 부모님이 어떻게
나를 위해 사셨나 자연히 알게 되는것 같더군요.
주신 조언 다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