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입니다. 참고로 전 dealer service 만 받습니다.
1. 2003 E320 : 십년, 12만 마일 탔습니다. 유지비용; 12천마일 마다 오일체인지, 엔진 부속 2개, 브레이크잡 2번 (패드 두번, 로터 한번), fuel filter인지 모터 갈음.
2. 2013 MDX: 3만마일타고 (팔았슴). 유지비용: 만마일 오일 체인지..무슨 첵업등등 (4×4) 라서 그런지..벤즈하고 별차이 없었슴. 오히려 4×4 라 더 비쌌음. 3만에 로터한번 브렉한번, 워런티 커버 않됨. 그래도 핸들이 떨림…딜러에서 무조건 운전자책임으로 떠넘김. 열받아서 팔아버림.
3. 2012 Porsche cayenne : 중고로 샀슴 (4만마일에 사서 현재 2만 오천 마일 탔슴). 오일체인지 카타리스틱 컨버터 나감– 워런티로 고쳐줌. 엔진에 coolant 센서 갈음. 서비스 메니저는 고객을 대우해주는것은 최고임.
느낀 결과, 일본차 lexus acura 하고 독일차하고 약간은 차이있음을 느끼긴 하지만 premium 급을 타면서 이정도 차이는 아주 미비한것 같습니다. 다만, 제 주위에서 독일차로 고생하시는 분을 본바, 거의 대부분 qualify 가 않된곳에서 차를 고쳐서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일본차가 고치기 쉬운것은 모두가 다 아는일인거 같습니다.
따라서, 독일차는 mechanic 을 잘 따져서 차를 맏기면, 유지 비용은 별반 차이가 없을거 같고, 일본차는 이런 걱정않하고 아무데나 맡겨도 ( 고치기 쉬우므로 ) 무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만 렉서스는 경험이 없어서 잘모르겠습니다.
독일차들은 대부분, 브렉잡을 할떄 로터도 (대부분경우) 다 갈아야 하는데, 로터값이 일본차보다 비싼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두번 사고 났는데, 일본차 한번 독일차 한번 (똑같이 뒤에서 받침)… 앞으로 일본차는 못탈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