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로스쿨 가는거…고민중인데요. 로스쿨 가는거…고민중인데요. Name * Password * Email department of laborz에서 님이 analyst 로 일한다고 칩시다. outlook report써야 된다고 칩시다. 그럼 supply는 전혀 고려안하고 산출해 내시겠습니까? 분명히 Competition을 언급했고 님이 올린 글에서도 because more students are graduating from law school each year than there are jobs available 이라고 했는데 supply를 전혀 생각안하고 저런 리포트를 만듭니까? 끝까지 우기고 싶으신건 이해하겠는데 본인이 analyst 라면 졸업생수와 잡 마켓을 고려안하시고 산출해내시겠다는 말씀입니까? 로봇으로 대체되는, 노동에 관계된 잡이나 file clerk 처럼 앞으로 없어질 잡이라 전망이 안좋은 것고 아니고, 2020년까지 3% decline 할거라는 패션 디자이너들 잡도 아니고 한국분들이 많이한다던 치위생사처럼 앞도적으로 이미 현직에 일하는 사람도 많고 학생수가 과잉이고 아에 잡 마켓이 growth하지 않는, 혹은 약사처럼 주춤한 직업 등등비해 앞으로 6% 인력수요가 있을거라는데 grow 하지만 전망이 안좋은 편이면 도대체 어떤잡을 전망이 좋다고 해야하나요. 님 말씀대로 로스쿨 지원자들의 숫자가 줄고 있고 학생들 수준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면 오히려 이때 도전하기 좋지 않겠습니까? 특히나 annual mean wage 가 최고 $209,730 된다는 Industrial Machinery Manufacturing (There are approximately 50 lawyers in this entire industry) 분야등 변호사가 필요하지 않을것 같은 분야에서도 변호사들이 생겨나고 Securities and Commodity Contracts Intermediate and Brokerage 등등 변호사의 분야가 계속 확장되고 있지 않습니까. 예전에 civil litigation 이나 family law쪽에 유독 관심이 많았지만 원글님처럼 tax같은 다른 분야나 personal injury쪽 등도 많이 공부 하잖습니까. cs나 의료쪽에 중국, 인도 유학생들이 점점 정착하면서 경쟁률이 과잉되서 잡마켓이 안좋으니 하지 말라고 하실건가요? 다른 학사던 MBA던 전공 못살리는 사람은 늘 있는 거고요. 말을 열심히 꾸미시는 특기가 있으시네요. 처음에 쓰신 댓글과 상당히 차이가 나고 남의 직업의 학비까지 걱정하면서 굉장히 민감하신데 그럼 애초에 왜 이렇게 얘기 하지 못하셨나요? <em>여기 인간들 참 웃겨서 ㅋㅋㅋ 변호사라는 직업은 미국에서 공부 졸라 못하는 애자들도 될수있는게 현실인데. 뉴욕 bar exam 만 해도 pass rate 90% 정도 되는데다가 미국엔 별 잡 로스쿨 천지라서 변호사라는 직업은 완전 레드 오션임. 요즘 명문대 로스쿨 나와봤자 로펌 몇년 다니다가 대부분 짤림. 참고로 난 금융권에서 일하는데 울회사 in house 변호사들 보면 항상 어떻게든 investment 부서에 어떻게든 비벼볼라고 눈이 빨갓던데.. 하는일도 졸라 재미없고 하루쟁일 노가다 잡일만 하는게 변호사임.. 슬픈건 얘네들은 변호사들 중에서 잘 풀린 애들인데도 듣보잡 인생들임. 뭐 암튼 다들 알아서 하세요. 변호사 정 하고 싶으면 로스쿨 가시던가 ㅋㅋ</em>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