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있는데서 그런 뼈있는 말을 해서 좋을게 하나도 없습니다.
혹시라도 디랙터와 일대일로 만난 자리라도, 게가가 그 디랙터가 정말 사람 좋은 경우에도, 잘해야 본전입니다.
제가 만난 사람 중에 귀에 거슬리는 소리를 감사히 듣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습니다.
간혹 자기는 정말로 남의 비판을 듣고 자기의 잘못을 바꾸고 싶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렇게 말만 하는거죠.
정말 좋은 마음으로 조언을 한다고 해도, 나중에 다 뒤끝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비판이니 조언이니 충고니 그런건 자기보다 아랫사람한테나 하는거에요.
물론 그 아랫사람도 감사히 듣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