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신삥 주제에 전체 미팅에서 디렉터를 살짝 비판했습니다 신삥 주제에 전체 미팅에서 디렉터를 살짝 비판했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저도 입사 1년차에 그러한 질문들을 참 많이 던지고 파트너와 디렉터들에게 여러모로 비판하고 그랬는데, 연차가 쌓이니 그 비정상적이고 불합리한 것들이 왜 존재하고 고쳐지지 않는지..그 이유를 이해하게 되더군요. 그러다 보니 요새는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 하고 제 일만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본인이 사업할거 아니면 남의 사업에선 돈받은 만큼 일해주고 정당한 댓가만 받아가면 그만입니다. 디렉터가 당황한건 아무리 봐도 정곡을 찔려서 당황한거라기 보단, 쟤는 지가 뭐라고 이렇게 무례하게 행동을 하는가….라는 생각에 당황한것 같네요. 업무상 관련이 큰것도 아니고 그냥 회사 만족도 설문 가지고..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