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가는거…고민중인데요.

B 69.***.215.34

그냥 3자 입장에서 보기에 참 안타깝네요…

변호사 위상이 예전보다 훨씬 안 좋아진 게 실감됩니다.

사실 예전에는 변호사 좋네 싫네, 깎아 내리고, 거기에 대응해서 항변하고, 이런 일 자체가 아예 없었죠.

‘사’자 직업의 지존으로, 위엄이 대단했는데… 밖에 나가서 누가 ‘변호사’라고 하면 바로 존경의 대상이었죠.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됐는지…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