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솔직한게 편해요.
Background Check, Credit Check하면 다 나오는거에요. ㅎㅎㅎ
임금체불되는 형편 없는 회사가 아닌 이상, 왠만한 회사는 기본적으로 돌리는게 Background Check이에요.
간혹 알면서도 그냥 모른척 해주기는 하죠.
부풀려서 보고했어도 부풀린 금액에 비해 실력이 괜찮다고 평가됐다거나, 그냥 어린 사회 초년생이라 귀엽게 봐줬다거나…
그래도 결국은 다 알게 되는걸요.
저희 회사도 최근에 뽑은 신입중에 입사한지 사흘째 되던날 Background Check에 거짓말한게 들통나서 바로 경비원들 불러서 짐싸서 내보냈는데…
그전날 신입 환영회 해주느라 다들 술도 덜깬 상태였는데 아침부터 호송되어서 다들 좀 난감해 했던 기억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