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Interview 후기 실직 후 3개월째 첫 오퍼 실직 후 3개월째 첫 오퍼 Name * Password * Email 글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했습니다. 저랑 많이 비슷한 사연을 가지고 계셔서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도 미국 회사에서 performance로 인해 실직된후 많이 놀랐지만, 다행히 제 와이프가 더 용기를 주고 더 열심히 구직하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닥치는대로 지원하고, 1차 인터뷰 잡히면 비슷한 포지션 잡디스크립션 파악해서 좀 스토리텔링 만들고, 2차 폰이나 온사이트 잡히면 스타질문들이랑 예상 질문거리들 준비했엇지만, 아무리 느낌이 좋았어도 오퍼는 잘 안옵니다. 저같은 사람이 미국 여러주에 엄청많을텐데, 제가 뽑힌다는건 로또나 다름없다는 생각이 몇십번떨어지니 들더군요.. 저도 경력이 꽤 가지고있어서 어느 레벨 이상은 가겠지 했지만 현실은 정말 안풀립니다. 말씀하신대로 저와(과거경력, 업무지식, 의사표현 진실성) 리쿠루터나 헤드헌터와 회사 하이어링 매니저의 합이 맞아야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오퍼를 못받다가 , 한번 오기 시작하면 몇군데 같이 오는것 같습니다. 한번 오퍼를 받는데가 생기면 자신감이 생겨서 다른 진행중인 온사이트를 할때나 다른 회사들과 딜을할때 확연히 다른모드로 편안한 상태에서 하게되어 더 잘 풀리는것 같습니다. 저도 이따금씩 답답할때 여기와서 글도 읽고 힘을 얻어갔습니다. 현재 구직중이신분들 계속 두드리세요. 시간을 걸리겠지만 최소 하나는 열릴겁니다. 좀 눈높이를 낮추면 더 걸리실수도있습니다. 반드시 풀립니다. 힘내세요!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