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US Life 어제 대판 싸웠습니다. 어제 대판 싸웠습니다. Name * Password * Email 제가 한참 어린 사람이긴 하지만, 제가 학교 특성상 학교에 남자보다 여자가 많았어서 대학에서 여자사람친구가 많았지요. 한명한명 아예 소개시켜주고, 누가 누군지 한번이라고 얼굴 튼 다음에, 혹시나 개인적으로 연락할일 (원글님 같이 직장 관련, 공부 관련) 이 있으면 연락 후에 아내한테 꼭 말해줍니다. 만약에, 아내가 만나지 못했거나, 제가 깜빡하고 말 안해줬거나, 제가 기억을 못하는(?) 친구가 연락이 된 경우도, 늦게나마 말해줍니다. (뭐 20년동안 연락없던 초등학교 동창이라던가, 중학교 동창등...) 와이프가 종종 게임한다고 폰을 보는데, 찔릴거 없습니다. 보나마나 '채팅내용 = 제가 말한 내용'이기 때문이죠. 저도 연애후반/결혼 초기 이런걸로 다툴뻔 한 적이 있었거든요. 저희는 그냥 까놓고 말하는걸로 오해 생기지 않게 합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