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Cars 엔진오일: 신쎄틱 아니면 레귤러 엔진오일: 신쎄틱 아니면 레귤러 Name * Password * Email 합성오일과 일반오일은 하늘과 땅차이 입니다. 10년 지나 인진 열어보면 다신 일반오일 넣고 싶은 생각 없어질 겁니다. 합성오일 1년 혹은 1만 마일이면 충분합니다. 토잉이나 급가속 등의 뎡우가 아니라면 주로 고속도로 운행시 1만2천마일도 괜찮습니다. 5천이나 7천마일은 돈낭비뿐만 아니라 환경이도 안좋아요. 왜 멀쩡한 합성오일을 그리 빨리 버리나요? 실제 Mobil1은 몇만마일까지도 괜찮다고 하는데 문제는 필터이지요. 그래서 1만마일 넘어가도 필터를 좋은놈으로 갈아주면 문제없고 이는 10년 이상의 DIY경험입니다. 10년이 지나도 합성오일 넣어준 엔진은 일반오일과 소리부터 다릅니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알수 있을만큼이고 그래서 딜러에서는 계속 일반유를 고집합니다. 그래야 겁많은 운전자들을 3-5천마일마다 오게하면서 이것 갈라 저것 갈라하게 해서 돈을 빨아드리도 하지만 일반유를 써야 엔진이 조금씩 맛이가서 5-10년 사이에 차를 갈게 만드는 마케팅입니다. 엔진이 예전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면 대개 차를 파니까요. 합성유 넣은엔진은 20년이 자나도 문제없어요. 원글님은 차를 고문하려는 분 같군요. :) 1만마일마다 갈고 필터를 제일 좋운 놈으로 사서 미케닉보고 갈아달라도 하세요. 이게 최고입니다. 지피루브 등에서 쓰는 오일들은 저가이고 쿠폰딸려오는 20불도 안되는 놈들은 재생오일이고 필터값은 1-2불짜리 쓰 레 기 씁니다. 인건비 16불에 2-3불이 재료값인데 커피 한잔값도 안되는 오일과 필터를 수만불짜리 차에 넣고 다닌다고요? 차를 망치는 최고의 선택은 20불 미만의 엔진오일 필터 교환 서비스이고 그다음이 딜러로 가는 겁니다. 왜 DIY하는 차들은 20만 넘게 타는 사람들이 많고 딜러로 꼬박꼬받 가는 차들은 10만 넘어가면 다들 슬슬 차를 바꿀까요? 이게 바로 자동차 인더스트리의 최대의 스캠입니다. 이를 모르고 혼다정품이 최고라는 우매한 분들이 나오는 이유이고 혼다나 다른 자동차 메이커들의 마케팅에 완전 넘어간 분들이죠. 혼다 오일만 수바루 오일만 된다는 게 얼마나 큰 스캠이고 이를 철썩같이 믿는 분들이 많은지....오일은 혼다등에서 만드는게 아니라 스팩에 맞게 가져와 포장만 혼다라고 썼는데 이게 아니면 차가 퍼져버린다는 분들이 계신데요. 스펙대로 가면됩니다. 그리고 불변의 진리....합성오일과 좋은 필터. 1만마일 이상에서 1년 내에...요것만 잘 지켜도 20년운행의 첫 관문울 여는 겁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