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삼성전자 수석 오퍼: 질문 및 정보공유 삼성전자 수석 오퍼: 질문 및 정보공유 Name * Password * Email 삼전 근무후 미국에서 박사후에 미국 대기업에 일하고 있습니다. 전 삼성뿐아니라 한국의 어떤회사도 다시는 안다닌다는 다짐을하며 삼전을 나왔습니다. 주변 다른회사들도 여러 친구들의 이야길 듣고 크게 다르지 않다는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취업 요즘 어렵습니다. 미국에서 뽑는 회사쪽에서 연봉이나 직급 면에서 어려운 결정이 될 박사마치고 13년차에 본인이 미국에 재취업 하실 자신이 있으신가요. 삼성 좋은인력들은 이미 좋은 직장을 첮아 미국으로 이미 나왔거나 못나와서 난리인데 반대로 불구덩이로 짚을 안고 들어가는 모양새라 안타깝네요.삼전에 안다녀보셔서 좋은 오퍼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임원의 개꼬장 동료수석들의 시기 질투를 매일매일 견뎌내야합니다. 한국 삼전 입사 후 젤 많이 들은 소리가 미쿡에서 왔다면서요? 이소립니다 시기 질투 헤코지하고싶어하는 그런감정이 한번에 느껴지는 기분나쁜 소리를 수시로 다른 사람에게 듣습니다. 한국 직장에서 젤 무서운게 괴씸죄다는 것도 생각해보시구요. 까불지말고 알아서 기라는 소립니다. 회사 생활이 군대생활과 거의 비슷합니다. 나이 사십이 넘어 군대에 가고 십습니까? 그래서 대장질이라도 해보까하고 잠깐 임원으로 가볼까 하는 사람들이 있는겁니다. 근데 수석이라면 당연안가지. 그런거지요. 삼성에 글로벌 기업 마인드는 없습니다. 대장질하는 임원들과 아랫 것들먼 있을뿐입니다. 게다가 미국에선 아직 한창일 때지만 한국에선 잘리기 직전나이에 삼성내에서 갖은 고생하며 십년에서 십오년이상 동거동락을 수석들사이에 경쟁하러 들어가는겁니다. 경쟁자들이지만 한편으론 강한 동료의식을 가진 그룹이지요. 삼성맨들 등쌀에 힘들거란 소립니다.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이 왠만큼 대단하지 않고는 들어갈 틈이 없습니다. 그래서 겉돌다 계약 끝나면 내보내지는겁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