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맞아요. 저도 유난히 잠이 많은 편이라 어떤건지 잘 압니다. 어릴적부터 잠이 많았는데 어쩔땐 정말 많아져요. 가끔은 회사다니고 하려면 한약 지어먹을때도 있어요 그럼 좀 컨트롤이 되더라구요. 어디한번 갔다오면 피곤해서 반시체구요. 저는 성격이 순해서 그냥 조용히 잠만자는 편인데 저보다 더 많이 자고 짜증도 유난히 많은 사람도 봤습니다. 정상생활을 하고싶어하는 자기의지도 중요한데 그게 없으면 고쳐지지 않을거에요. 혹시 너무많이 자다가 밤엔 또 새벽까지 깨있고 막 밤낮이 바뀌고 그러지는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