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는 모국어 (mother tongue)는 운동신경쪽 간뇌와 같이 즉각 반응을 보이는 반면 후천적 노력에 의해 습득된 2외국어는 전두엽 활동에 의해 좀 더 늦게 반응이 나옵니다. 생각을 영어로 하라는것은 그만큼 어린시절 우리가 구어로 습득한 언어 학습 경험 같이 영어의 문장을 통채로 외워야 가능합니다. 즉 문법을 따져서 영작을 하는게 아니라 머리속에 저장된 신텍스가 바로 튀어나가게금 연습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저도 나이 30 가까이에 미국온 사람으로서 피나는 노력이 아니면 극복하기 힘든 영역이라 생각됩니다만 어쩔수 없는 이민자의 숙명라 여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