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Forums Job & Work Life 영어로 생각하라는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영어로 생각하라는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요? Name * Password * Email 한국말로 먼저 생각한 후 그걸 영어로 번역해서 말하면 말이 어색해집니다. 한국말 할 때 그냥 별 생각 없이 말하듯, 영어도 그런 식으로 말하면 됩니다. 이게 되려면 영어를 일단 많이 들어야 (실제 대화 , 라디오, 영화, 드라마 등), 그리고 많이 읽어야 가능합니다. 즉, 비슷한 상황을 수십번, 수백번 (영어로) 겪으면 (들으면), 실제 상황에서 자기도 모르게 그 말이 나오게 됩니다. 말하기 뿐 아니라 글쓰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영어를 써야 할 상황에서 한국말로 생각하는 게 더 어렵습니다. 물론 아직도 가끔 제가 잘 모르는 표현 같은 걸 써야 할 땐 어쩔 수 없이 한국말로 먼저 생각합니다만, 그럴 때면 상대방이 여지없이 무슨 말이냐고 되묻습니다. 참고로 저는 27살 때 미국 왔습니다. I agree to the terms of service Comment